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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공유구역 HLD 익명 채팅의 기록

NOTE: laK 환경과 조경 2024년 6월호에 실린 '어떤 디자인 오피스' 에이치엘디 편에 일부가 공개된 익명 채팅의 전문이다. 환경과 조경 지면에 실린 원문을 먼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바일 채팅으로 이루어진 대화여서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담았다.


사상공유구역 HLD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24-05-07 22:09:08

     

---------- 2024년 5월 7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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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 [오후 9:02] 이모티콘

[마삭줄] [오후 9:03] 이모티콘

[으히히] [오후 9:03] 다들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ㅎㅎㅎ

[으히히] [오후 9:03] 이럴 땐 춤이라도~

[엄지척제이쥐] [오후 9:04] (똥)

[으히히] [오후 9:04] ㅋㅋㅋ 머지

[으히히] [오후 9:04] 아 제가 익명으로 참여를 못 하는게 너무 안타깝

[마삭줄] [오후 9:04] 우히히

[으히히] [오후 9:05] 이제 5분이 되었으므로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으히히] [오후 9:06]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조경은 예술에 가깝다고 하셨는데

[으히히] [오후 9:07] 뉴규? 저는 우리가 T가 많아서 과학이라고 답이 쏠릴 줄 알았음

[으히히] [오후 9:11] 아니 왜 이렇게 말들이 없으심 ㅠㅠ

[마삭줄] [오후 9:11] 조경이 예술에 가깝다고 느끼는 이유: 디자인할때는 철저하게 계산하고 많은 숫자에 기초해서 만들어지지만 결과물은 유기적인 예술품 같아서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2] 순수예술과는 분명히 다른 면들이 있지만 그래도 어느쪽이냐 하면 표현의 영역이 좀 더 치우친다고 생각합니다

[으히히] [오후 9:12] 오홍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3] 왜 그렇게 설계했는가를 항상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지 않음

[으히히] [오후 9:13] 요즘은 좀 덜하긴 한데 예전에는 누가 설계보고 '그림'이라고 하면 기분이 나빴음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4] 조경은 예술에 가깝다는 설문 결과에 대한 얘기 중이었어요

[으히히] [오후 9:14] 논리적이지 않은 게 약간 누군가에게는 공격받는 포인트이자, 또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경외심을 받는 포인트가 동시에 되는 듯

[마삭줄] [오후 9:15] 실시 칠 때 1mm 단위까지 신경 쓰는거 보면 인공위성 같은 거 만드는 과학자들 같은데, 비율이나 비례, 조형적인 아름다움도 엄청 신경 쓰는 거 보면 엄청 예술가들 같음.. 조형미나 비례는 감이나 느낌에 의지할 때도 있기 때문

[엄지척제이쥐] [오후 9:16]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이라고 하면 좀 더 말이 될 것 같아요.

[으히히] [오후 9:16] 못생긴 것은 싫긴 함. (전 후천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게 됐지만)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6] 조경은 예술에 가깝다는 설문 결과에 대한 얘기 중이었어요

[으히히] [오후 9:16] 봇 느낌의 익명의 곤줄박이

[으히히] [오후 9:17] 오 어느 새 9명이나 들어왔네요

[맥주] [오후 9:17] 엄지척제이쥐와 엄지척제이지

[으히히] [오후 9:17] 엇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맥주] [오후 9:17] 노놉

[으히히] [오후 9:17] 소름이다

[엄지척 제이지] [오후 9:17] 오 신기하다

[으히히] [오후 9:18] 저 궁금한거 하나 물어봐도 되나요. HLD 이미지와 실제가 어떤게 다른가요?

[맥주] [오후 9:19] 저도 궁금합니다 에이치엘디의 이미지란…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9] 천재들만 있다더라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9] 영어로 회의한다더라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19] 이런식으로 부풀려진 이미지가 있어요

[마삭줄] [오후 9:19] ㅋㅋㅋ 인턴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에첼디 재미있고 잘 노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인스타 자아) 아주 많이 조용하고 서로 얘기 별로 안해서 놀랐다고 해요

[으히히] [오후 9:20] 오홋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20] 아 이쪽 얘기도 들었음

[엄지척 제이지] [오후 9:20] 천재들만 있다더라는 너무 웃긴데요ㅋㅋㅋㅋㅋ

[마삭줄] [오후 9:20] ㅋㅋㅋㅋㅋㅋ

[맥주] [오후 9:20] 아하

[으히히] [오후 9:20] 쫌 웃김. 그니까 아니라는 거자나

[맥주] [오후 9:20] 요새는 이벤트도 많이 안올려서…

[Boxer Muzi] [오후 9:20] ㅋㅋㅋㅋ

[엄지척 제이지] [오후 9:21] 가입조건: 멘사

[Boxer Muzi] [오후 9:20] 뒷북: 예술은 메세지를 던지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두고, 과학은 설정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데에 목적을 둔다는 점이 차이라고 봐요. 특히 공공 프로젝트인 경우 과학적 설계안이 설득력 있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더 다양한 유형의 “예술적” 공공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으히히] [오후 9:21] 메세지를 던지는 것에 목적을 둔다는 점 흥미롭네요.

[으히히] [오후 9:21] 멋있다

[으히히] [오후 9:21] 잉 멘사가 한 사람이라도 있긴 하나

[엄지척 제이지] [오후 9:21] 없을것같은데요…

[으히히] [오후 9:21] 그래도 다들 이거 하는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많이 답하심

[으히히] [오후 9:22] 사진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23] 오 두분

[으히히] [오후 9:23] 지금 자느라 못 들어온 한 사람이 아까 물어본 건데, 플랜이 좋은 공간이 좋은건가, 공간이 결과적으로 좋아야 하는건가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러더라고요

[엄지척 제이지] [오후 9:23] 저도 뒷북이긴 한데, 저는 이거 둘 다 하기 위해서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봅니다.

[Boxer Muzi] [오후 9:23] 오호

[Boxer Muzi] [오후 9:24] 대치유수지 공원 생각나요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25] 예전에 교수님이 플랜이 좋은 공간이 실제로도 좋은 공간이다 가르쳐 주셨는데, 그땐 그렇구나 했었는데 지금은 꼭 그렇지는 않다 생각해요

[엄지척 제이지] [오후 9:25] 스마트폰이 논리를 아주 무시하고 설계할 수 없듯이 결국 사람이 쓰는 것이라면 인체 자체나 감각적인 부분을 뒷받침해주는 논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온전히 한 쪽 만으로는 설명 불가하다고 봅니다

[으히히] [오후 9:25] 발주처가 뭘 잘 모를 때가 많다 - 내용이 좋고 자시고 일단 표현을 잘 하는게 중요하긴 하다 - 개념보다는 공간이 결국 좋아야한다 는 일련의 답변 내용을 이어보면, 왠지 저는 "공간이 좋아야 좋은건데, 좋은 공간의 플랜이나 개념을 알아보는 발주처는 거의 없어서, 중간 과정에 그들을 홀릴 무언가가 필요하다"로 대충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Boxer Muzi] [오후 9:25] 유수지 가면 늘 진짜 좋은데 플랜만 봤다면 꽤 유치해보일 수도 있겠다는 얘기가 돌았었음

[엄지척 제이지] [오후 9:26] 이걸 답하려면 좋은 공간의 정의부터 나와야해요…

[으히히] [오후 9:26] 거기 의외로 강남권 대표적인 도롱뇽 서식처

[으히히] [오후 9:26] 좋은 공간이란?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27] 공간을 채운 요소의 퀄리티가 좋아서, 아님 단순히 공간의 분위기가 좋아서 좋음 공간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는 듯해요

[으히히] [오후 9:27] 그런 경우가 참 많은 듯.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29] 좋은 (외부) 공간의 경우 다시 오고 싶고, 다른 계절이나 환경에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싶은가로 가늠하기도 합니다

[엄지척제이쥐] [오후 9:29] 좋은 공간은 아주 많은 것에 관여를 받죠. 적당한 사람, 좋은 날씨와 빛 그림자 등.. 좋은 공간이라고 느끼는건 아주 지극히 개인적일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조경설계를 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공간은 바로!

[Boxer Muzi] [오후 9:29] 바로바로!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29] 바로!

[엄지척제이쥐] [오후 9:29] 광고큐!!!

[Boxer Muzi] [오후 9:29] ㅋㅋㅋㅋㅋㅋ

[으히히] [오후 9:30] 이모티콘

[으히히] [오후 9:30] 이모티콘

[Boxer Muzi] [오후 9:31] 기대만 잔뜩...

[으히히] [오후 9:31] ㅋㅋㅋ

[으히히] [오후 9:31] 돈듸

[엄지척제이쥐] [오후 9:31] 어떻게 생긴 그릇이냐 인데. 도시냐 시골이냐 자연옆이냐 건물주변이냐에 따라 아주 다양한 의견이 나오겠지만. 큰 틀에서 봤을 때

[맥주] [오후 9:32] 플랜이 좋은 것은 .. 공간이 평면상에서 이해하기 쉽다? 아니면 설계자의 유니크한 개성이 있다?

[엄지척제이쥐] [오후 9:32] 짜임새 있는 공간구조. 즉 평면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2] 근데 좋은 공간이라는게 엄청 불편하고 식재 하나 없어도 메모리얼처럼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공간인걸 인지하고 가서 그걸 잘 하면 좋은 공간이 되기도 하잖아요?

[으히히] [오후 9:33] 공간이나 동선의 위계가 있을 때 좀 좋아보이기도 하는 듯. + 선발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엄지척제이쥐] [오후 9:33] 공간을 설계 할 때 몇 명이 이용하느냐 누가 이용하느냐 어떤 문화적 주제가 필요하느냐 등 다양한 조건에 부합해야 하는데, 그것을 3D기반으로 설계 하기는 어렵죠. 설계는 평면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3] 그래서 물리적 공간요소랑 플랜으로 대응되는 공간 주제전달력은 필수불가분…

[으히히] [오후 9:33] 햐~

[엄지척제이쥐] [오후 9:33] 본질이 평면이기에 평면이 좋아야 모든 설계는 납득이 됩니다

[엄지척제이쥐] [오후 9:33] 이상입니다!

[머리 빗는 네오] [오후 9:34] 좋은 플랜이라고 꼭 공간이 좋진 않을수도 있을거같고, 반대로 좋은 공간은 플랜도 어느정도 좋을거라는 생각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4] 본질이 평면이라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ㅋㅋㅋ

[으히히] [오후 9:34] 저는 단순하게 물 흐르는데 옆에 수초도 있고, 나무도 있고 그늘도 있는데 오리도 있고 이런 곳이 너무 좋다 이러고 있었음. (좋은 공간 몇 분 생각해보고 든 생각) -> 생태적으로 나름 건강한 곳

[머리 빗는 네오] [오후 9:34] 공간이 좋다는 건.. 조성된 목적의 제 기능을 하는 것? 외부공간에 집중해서 말하는 거라면 아무래도 외부라는 강점을 잘 살려서 계절, 날씨, 시간대 등이 갈때마다 변화하는 곳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으히히] [오후 9:34] 제 기능 좋다

[음료수 마시는 어피치] [오후 9:34] 좋은 (설계된) 공간이란 자연환경을 포함한 대상지의 특성이나 환경을 풍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거같아요

[으히히] [오후 9:35] 대상지 역사 같은 것 잘 살리면 좋은 설계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고유한 것은 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토리를 좋아해서?

[Boxer Muzi] [오후 9:36] 재미있는 주제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6] 저는 설계자가 준 제 기능 보다 경험하는 사람이 무슨 이유가 되었건 직관적으로 뭘 하고싶은지 알겠는 공간이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37] 공간 조성의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단순함이 미덕인 공간이라면 목적을 달성했느냐에 따라 좋은 공간으로 인식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으히히] [오후 9:37]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특히 더 그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7] 조경이 본래 땅을 제외하곤 이야기 할 수 없는데,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 전 사람들이 이 땅을 어떻게 썼는지 또는 바라봤는지에 대한 축적된 고민을 학습할 수 있어서…? 정도인것 같은데요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7] 약간 답안지 보는느낌

[엄지척 제이지] [오후 9:37] (더이상 정답이 아닐수도 있음)

[Boxer Muzi] [오후 9:37] 역사길 만들기, 남아있지 않은 역사를 물리적으로 억지로 이어붙이는 작업 같아 공간경험자에게는 그다지 감흥이 없겠다 생각한 적이 많았어요.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39] 표현의 영역이라고 답한 것에 연장이긴 한데 부지의 히스토리는 표현의 모티브, 인스퍼레이션으로 기댈 수 있는 것중에 하나라고 봐요

[으히히] [오후 9:39] 옛 것이 있을 때 뭔가 시간이 더 깊게 느껴져서 잠시 흥미로운 점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다 새 걸로만 만들어졌을 때보다 뭔가 더 여러가지를 상상하게 된달까?. 근데 좀 단순한 반응인 것 같고, 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중요하다 또는 아름답다 느끼는지는 미스테리

[으히히] [오후 9:41] (갑자기지만) 조사분석 하고 답사 다니는 거 재밌는 것 같아요. 파볼 것 없는 프로젝트 하면 좀 재미없음

[으히히] [오후 9:42] HLD는 내가 아는 다른 설계사와 어떤 점이 다른지?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42] 집요함?

[마삭줄] [오후 9:43] intensive work hours

[으히히] [오후 9:43] 오 잉글리쉬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43] 다르다기보단 만렙임

[Boxer Muzi] [오후 9:43] 술을 강권(?)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단순하지만 여러 측면을 보여주는 듯

[으히히] [오후 9:44] 오 요새 술 강권하는 회사도 있나요

[맥주] [오후 9:44] 공간에는 어떻게 되었던 누군가의 추억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걸 공간이 간직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얘기할 수 있는 주제가 되기도 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촉매제가 되기도 하고. 계속해서 새것으로 대체된다면, 결국 나는 어디? 여긴 누구?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만 결국 자기가 아는것, 익숙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맥주] [오후 9:45] 앗 마이클적인 모먼트…

[Boxer Muzi] [오후 9:45] ㅋㅋㅋ

[으히히] [오후 9:45] ㅋㅋㅋㅋ

[마삭줄] [오후 9:45] ㅋㅋㅋ

[맥주] [오후 9:45] 주변이랑 가장 다르다고 느끼는 점은

[맥주] [오후 9:46] 분업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

[으히히] [오후 9:46] 분업화 원해요?

[Boxer Muzi] [오후 9:46] 강권은 이제 없는데, 술 안마셔도 편하게 놀 수 있는 분위기의 집단은 여전히 적은듯

[맥주] [오후 9:46] like… 실시/계획 팀 나누기 / CG하는 사람은 CG특화시키기 / 캐드의 신 만들기 이런것

[맥주] [오후 9:47] 저는 다양성과 밸런스를 추구합니다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47] 미투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48] 이건 확실히 효율적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팀원 개개인에게 좋은 방향은 아닌듯합니다

[맥주] [오후 9:48] 조용하다..?

[으히히] [오후 9:48] 제가 분업화 레벨이 서로 다른 몇 개 회사에 다녀봤을 때, 분업화는 부작용(사람이 부품화됨)과 장점(효율)이 넘 확실한 경향이 있어서, 극단으로는 가지 말아야겠다고 처음부터 좀 경계해온 건데

[으히히] [오후 9:50] 그래서 전 제너럴도 어느 정도는 되고 스페셜도 확실히 있는 사람이어야지 했었던 듯.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50] 스페셜티 영역을 가진 제네럴리스트

[맥주] [오후 9:50] 스네럴리스트

[으히히] [오후 9:50] 스고이

[Boxer Muzi] [오후 9:50] 아이구우…

[마삭줄] [오후 9:51] ㅋㅋㅋㅋㅋㅋ

[Boxer Muzi] [오후 9:51] 갈 길이 멀다

[으히히] [오후 9:51] 여르분, 10분 남았으니 아무말

[맥주] [오후 9:51] 똑똑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에

[맥주] [오후 9:51] 5점 주신분은

[맥주] [오후 9:52] 얼마나 자주 듣는지

[맥주] [오후 9:52] 궁금했어요..

[으히히] [오후 9:52] 사진

[으히히] [오후 9:52] 한 사람은 누구냐

[마삭줄] [오후 9:52] 자기 자신한테 똑똑하다고 칭찬해주는것도 포함!??

[으히히] [오후 9:52] ㅋㅋㅋㅋ

[맥주] [오후 9:52] 매일 아침 나는 똑똑하다 삼창 하면 인정

[마삭줄] [오후 9:52] 나 오늘 참 잘했어~~

[으히히] [오후 9:53] 저는 일주일에 평균 두 번 정도 듣는 것 같습니다..

[으히히] [오후 9:53] 바보같다는 소리는 하루에 두번 정도

[맥주] [오후 9:53] 음..

[맥주] [오후 9:53] 아 저는 80점짜리와 99점 짜리도 얘기해보고싶었는데

[으히히] [오후 9:54] 고어헫

[맥주] [오후 9:54] 지속가능성이 화두인 시대에서 번아웃이 오지 않고 또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몇점을 추구하는게 좋을까

[맥주] [오후 9:55] 공모/제안서는 몇점을 목표로 해야할까..? 평상시 보고자료는 몇점..?

[으히히] [오후 9:57] 이모티콘

[맥주] [오후 9:57] 조용하다…

[Boxer Muzi] [오후 9:57] 일반적으로 80점을 추구하되 99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왜 99점이 필요한지 간단히 공유하고, 그러니 이번에는 힘써보자!

[머리 빗는 네오] [오후 9:57] 머리는 99를 지향하나 체력이 80..

[Boxer Muzi] [오후 9:57] 라고 하면 번아웃 나름 예방되지 않을까..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57] 남들에게는 정량평가를 받아도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58] 스스로는 정성평가를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9:58] 만족했으면 만점

[엄지척 제이지] [오후 9:58] 99점을 매번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시스템 차원의 요령이 필요한것 같긴해요

[으히히] [오후 10:00] 결국 자기 기준에 그게 합당해야 번아웃 없이 할 수 있는거니깐.. 저보고 계속 99로 살라면 힘들긴한데, 저는 성격상 80점짜리 가지고 해피하지 않아보니, 99를 할 수 있게 체력을 모으는 편입니다.

[으히히] [오후 10:00] 근데 나는 99가 지금 없어도 된다고 생각할 때 99를 내는거는 불가능한것 같고, 그럴 필요도 없는 듯

[맥주] [오후 10:01] (고양이)

[Boxer Muzi] [오후 10:01] BF인증.. 좀 더 공부해보고 싶은 영역입니다. 장애학 공부하는 건축가분들이랑 얘기를 좀 나눴었는데, 인증제 때문에 힘들다 하시면서도, 이것과는 별개로 장애 당사자 분들의 경험을 공간 설계자로써 얼마나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도 있더라고요.

[으히히] [오후 10:03] BF 인증 기준 만들 때 설계자들이 손놓고 있었다는 것 맞는 말인듯. 반성할 부분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인증 기준이 이상하지 목표가 이상한거 아니니깐. 곧 다시 BF 심포지엄 열거니까 많관부

[Boxer Muzi] [오후 10:03] (thumbsup)

[으히히] [오후 10:04] 10시가 지났으니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못 다한 말이 있으신 분은 가시기 전에 외치고 가세요!

[익명의곤줄박이] [오후 10:04] 반성할 부분이 우리에게도 있다 동감입니다

[마삭줄] [오후 10:04] 레츠고 팔당댐 라이딩~~~~~

[엄지척제이쥐] [오후 10:06] 뷰리풀월드 뷰리풀라이프!!!

[마삭줄] [오후 10:07] 이모티콘

[으히히] [오후 10:08]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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